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76mm ZiS-3 사단포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ZiS-3는 ZiS-2 57mm 대전차포의 포가에 F-22 USV 야포의 포신과 주퇴복좌기를 탑재한 형태로 개발되었다. 포가의 경량에 의해 주퇴기와 복좌기가 견디지 못하며, 발포시 전복될 위험성이 있었기에 포구에는 76mm급 [[사단(군사)|사단]]용 야포로는 처음으로 머즐 브레이크가 장착되었다. 그리고 주퇴기와 복좌기는 유압식으로 만들고, 덤으로 폐쇄기도 반자동으로 만들어서 자동으로 [[탄피]]가 배출되도록 하였다. 또 ZiS-2 대전차포의 포가는 각도조절 핸들이 포 좌측에 집중되어 있어 조준조정은 1명으로도 충분했다. 발사각은 F-22 및 F-22 USV와 비교시 약간 떨어졌지만 야포 및 대전차포로의 운용에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못했다. 또 제작단가도 포가의 간략화로 인해 F-22 USV의 3분의 2 정도 비용이면 충분했다. 당시의 소련군 곡사포 및 야포는 각도조절장치가 모두 우측에 있었기에 조준에는 두 사람이 필요했다. 때문에 독일군이 노획한 F-22 사단포는 7.62cm Pak 36(r)로 개조시 각도조절 핸들을 좌측으로 옮겼다. ZiS-3는 1개 사단에서 1개 대대당 12문으로 배치되거나 6개 중대 24문으로 편성된 독립전차연대에서 사용했다. ZiS-3는 주로 직접화력 지원용으로 투입되었지만 대전차 전투에도 사용되었다. 또 차량탑재형의 ZiS-3Sh는 [[SU-76M]] 경[[대전차 자주포]]의 주포로도 이용되었다. 포탄의 발사속도가 매우 고속이라 [[GAU-8|착탄 후 발사음이 날 지경]]이었기 독일군에게 이 포는 '''Ratsch-Bumm(라치-붐, 찍-쾅)'''[* 찢어지고(착탄 후의 상황) 폭발하는 소리(포성)의 독일어 의성어.]으로 불릴 정도로 공포의 대상이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